경계선 성격장애에서의 공허감 척도개발

Development of the Emptiness Scale for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 최리라
  • 최승원
  • 오진경

초록

경계선 성격장애의 진단기준 중‘만성적 공허감’은 개념적 정의가 모호하고, 평정자간 일치도가 낮아 반구조화된 면담으로 평정하는데 제한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계선 성격장애의 공허감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먼저 선행연구들과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예비 문항을 작성한 후, 문항분석을 거쳐 최종 18문항의 공허감 척도를 개발하였다. 공허감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만 18세부터 40세까지의 수도권 및 지방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내적 일치도 계수를 산출하고 요인분석과 준거 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공허감 척도의 내적 일치도 계수는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다. 요인분석 결과 단일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준거타당도 검증 결과 공허감은 경계선 성격장애, 우울, 자살사고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경계선 성격장애공허감척도개발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emptinessscale development
제목
경계선 성격장애에서의 공허감 척도개발
제목 (타언어)
Development of the Emptiness Scale for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저자
최리라최승원오진경
DOI
10.17547/kjsr.2019.27.1.98
발행일
2019-03
유형
Y
저널명
스트레스 硏究
27
1
페이지
98 ~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