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또는 불응성 유방암에서 Taxol과 epirubicin의 복합화학요법

초록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이전에 taxane계통의 약물로 치료받지 않은 진행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taxol과 epirubicin의 복합화학요법에 대한 반응과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환자 및 방법 : 1998년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모두 19명의 진행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모두 이전에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이었다. 약물은 paclitaxel 175mg/m2 3hr 투여, epirubicin 60mg/m2을 3주 간격으로 병이 진행하지 않을 때까지 투여하였다. 결과 : 총 19명 중 18명에서 평가 가능하였다. 환자 연령의 중앙값은 44세(33-74세), 모든 환자의 활동도 <2, 이전에 anthracycline에 노출된 환자는 10명(56%)이고 16명(89%)에서 수술 및 보조화학요법을 받았고 10명(56%)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반응률은 완전관해는 없었고 부분관해 16.7%(3명), 불변 66.7%(12명), 진행 16.7%(3명)이었다. 무진행 생존기간의 중간 값은 4.7개월(1.8-38.2개월) 이었으며 생존기간의 중간 값은 30.4개월(12.8-168개월) 이었다. 환자들은 평균 6cycle, 총 114cycle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부작용은 주로 백혈구 감소증 이었는데 총 19명중 17명(89.5%)에서 발생하였고 3도/4도의 경우도 총 5명(26%)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치료로 인한 사망은 없었고 우려하던 심장독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외에도 2도 이하의 구내염과 신경독성이 나타났다. 결론 : 재발 또는 불응성 유방암에서 taxol과 epirubicin의 복합화학요법은 비교적 안전하며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제목
재발 또는 불응성 유방암에서 Taxol과 epirubicin의 복합화학요법
저자
LEE MOON HEE
학회명
대한내과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