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술'의 중심축으로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 SUNG WANKYUNG

초록

21세기의 문턱에서 이미지라는 것이 문화의 중심화두로 다시 떠오르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무성하다. 인문학이 이제가지 너무 문자중심적, 이성중심적 사고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하고, 폭주하는 영상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미지와 '문해력(literacy)'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나 학제적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사회제도와 인간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또한 미술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논의도 무성하다. 이같은 토픽들에 대한 관심, 우려와 희망, 가정과 회의는 모두 나름대로 의미 있고 경청할 만한 화두를 내포한 것이다. 짧은 지면이지만 여기서 디지털 시대와 미술의 개념 변화, 새로 요구되는 문해력 혹은 의미화 능력을 중심으로 이 문제에 간략히 접근해 보기로 한다.

제목
'새로운 예술'의 중심축으로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저자
SUNG WANKYUNG
학회명
새로운 예술 모색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