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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증후군에서 정낭감염의 발현양상
초록
목적: 전립선염증후군의 빈번한 재발은 불완전한 정낭감염의 치료에 기인한다는 견해가 있으나, 현재까지 세균성정낭염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에서 정낭천자액 배양검사를 통해서 정낭감염의 발현양상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립선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중 Tc-99m Ciprofloxacin imaging에서 정낭에 양성소견을 보인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세균학적 검사로 4배분뇨법, 정액검사, 전립선액에서 Chlamydia PCR을 시행했고, Mycofast (International Microbio, France)를 이용하여 Mycoplasma hominis 및 Ureaplasma urealyticum에 의한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정낭액은 경막하 또는 국소마취하에, 경직장초음파로 정낭의 위치를 확인 후 경회음부 천자를 통해서 얻었고, 동일한 세균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기존의 전립선액 배양검사에서는 50명 환자중 33례 (66%)에서 세균이 동정되었다. 균주의 분포는 uropathogen 2례 (4% ; Enterococcus 2례), fastidious organism 23례 (46%; U. Urealyticum 19례, U. Urealyticum + M. hominis 2례, C. trachomatis 2례), commensal organism 8례 (16%)였다. 반면 정낭액 배양검사에서는 50명의 환자중 17례 (34%)에서 세균이 동정되었고, 균주의 분포는 uropathogen 14례 (28%; E. coli 13례, E. coli + Enterococcus 1례), fastidious organism 1례 (2%; C. trachomatis 1례), commensal organism 2례 (4%)로, 기존의 전립선액 배양검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uropathogen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았다. 결론: 상당수의 환자에서 정낭에 감염을 보여 정낭도 세균감염의 중요한 근원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있어 정낭감염의 결과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제목
- 전립선염증후군에서 정낭감염의 발현양상
- 제목 (타언어)
- The pathogens of the seminal vesicle infection and clinical correlation with chronic prostatitis
- 저자
- SEONG DO HWAN
- 학회명
- 2005년도 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