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와 배우자에서 동반감염의 발현양상

영문제목
  • SUH JUNKYU

초록

목적: 만성 세균성전립선염의 원인균으로서 Ureaplasma urealyticum (U. urealyticum)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이 균주도 세균성전립선염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견해가 많다. U. urealyticum이 성접촉에 의해서 배우자에게 전파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반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이 균주가 동정된 전립선염 환자의 배우자에서 동반감염의 발현양상을 기존의 세균학적 검사와 Tc-99m Ciprofloxacin imaging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립선염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기존의 4배분뇨법에서 전립선액에 U. urealyticum이 동정된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의 배우자 17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세균학적 검사로 질에서 Mycofast? (International Microbio, France)를 이용하여 Mycoplasma hominis (M. hominis) 및 U. urealyticum에 의한 감염여부를 조사하였고, 영상검사로 2mg의 Tc-99m Ciprofloxacin을 주사 후 3시간째에 SPECT를 시행하여, 감염부위를 평가하였다. 결과: 전립선액 배양검사에서 전체 17명의 전립선염 환자중 Coagulase (-) Staphylococcus 4명 (23.5%), Streptococcus viridans 2명 (11.8%), Enterococcus 2명 (11.8%)이 동정되었다. 배우자 (17명)중 15명 (88.2%)에서 U. urealyticum이 동정되었고, 이중 3명 (17.6%)은 M. hominis가 같이 동정되었다. 배우자의 Tc-99m Ciprofloxacin imaging에서는 각각 질 29.4%, 자궁경부 23.5% 자궁부속기관 35.3%에서 양성을 보였다. 그러나 균주가 동정된 대부분의 환자에서 주관적인 증상은 없었다. 결론: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의 배우자 상당수에서 동일한 균주가 동정되었다. 따라서 이 균주가 동정된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에서는 반드시 배우자도 검사를 시행하여 같이 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제목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와 배우자에서 동반감염의 발현양상
제목 (타언어)
영문제목
저자
SUH JUNKYU
학회명
2003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