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두개내 유피낭종에 동반된 두피농양 1례

초록

서론: 두개내 유피낭종은 신경관이 닫히는 동안 잔류된 표피조직으로부터 발생하여 주로 후두와에서 발견된다. 증상은 부분적인 종양효과로 나타나며, 낭종 파열의 발생은 심한 두통과 발작을 나타낼 수 있으며 치명적일 수 있다. 증례: 3세 남아가 두통과 후두부 종괴를 주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39주4일, 질식분만하였고 신생아때부터 후두부에 좁쌀크기의 종괴가 만져졌으나 경과 관찰하였다. 내원 보름 전부터 약 일주일에 걸쳐 후두부에서 분비불이 나왔으며 이후 두통과 발열이 생겼고 후두부의 종괴가 새로 생기면서 점차 크기가 증가하여 내원 당시엔2*15cm로 만져졌고 종괴는 부드럽지만 내부압력은 높아보였다. 신경학적 검사상 특이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뇌 자기공명영상시행 결과 후두부 두개골과 근육 사이에 2.5*1.1cm의 낭종이 있고 머리뼈미만이 동반되며 1.9*2.2cm의 두개내 농양과 소통을 보였다. 두개내 낭종은 뇌실질과 분리되어 있었고 뇌실질에는 이상소견 보이지 않았다. 이후 머리뼈절개술을 통하여 절제 및 생검을 실시하였다. 수술소견으로 두피 농양과 연결통로를 가진 두개내 낭종이 있었으며 낭종 내에는 화농성 고름 및 샘종, 모발 등이 섞여있는 양상이었고 배양검사에서는 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병리조직소견은 유피낭종으로 보고 되었으며 절제술 이후 후두부 종괴는 재발하지 않고 환아의 두통은 호전되었다. 결론: 저자들은 두개내 유피낭종에 동반된 두피농양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목
선천성 두개내 유피낭종에 동반된 두피농양 1례
저자
Kwon Young Se
학회명
제59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지
서울
학회 개최일
2009-10-23 ~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