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국·중국·일본의 지방자치단체 시각상징 비교 연구

초록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체계는 그 지역이 정체성과 문화적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최근 몽골 지방자치단체들은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차별화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 디자인을 만들어 왔다. 그러나 지역 아이덴티티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전 조사없이 개개인에게 지역 시각상징 디자인을 의뢰하는 등 철저한 계획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더불어 아이덴티티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을 등한시하고 만들어진 시각상징은 오히려 역기능과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점 때문에 디자인이 단시간동안 반복적으로 바뀌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아직까지 몽골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기본 자료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실정이라서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2014년 6월부터 몽골 현장조사, 문헌조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1차적으로 2014년 한국디자인학회 가을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연구인 본 연구에서는 몽골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과 한·중·일 3개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을 상징의미와 조형표현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함으로써 각 나라의 시각적 상징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상징 리디자인 작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목
몽골·한국·중국·일본의 지방자치단체 시각상징 비교 연구
저자
KANG HYEONJOO
학회명
2015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학술대회
개최지
국민대학교
학회 개최일
2015-05-16 ~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