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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심실중격의 파열 및 좌심실벽의 파열은 급성심근 경색 후의 주요 합병증들로 대개 환자들은 위중한 경과를 밟게 되며 특히 좌심실벽의 파열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저자들은 심근경색 후 발생한 후심실중격파열 (posterior ventricular septal rupture)에 이어 좌심실후벽이 파열된 환자 1 례를 치헝하였기에 수술 소견 및 경과와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58세 남자 환자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 심초음파 검사 소견 상 좌심실 후벽에 심실중격파열이 관찰되어 대동맥내풍선펌프를 설치하고 응급 수술을 준비하였다. 마취 도입 중 환자는 돌연 쇼크 상태에 빠져졌으며 곧 심정지가 뒤따라 심폐소생술을 하며 개흉하였다. 심낭에는 혈액이 가득 차 있었으며, 좌심실 후벽 중간지점(mid-level)에 혈액을 분출하고 있는 세로로 길이 2 cm 정도의 좌심실벽 파열이 관찰되었다. 심폐회로를 설치하여 환자의 혈역학을 안정시킨 후 좌심실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환자의 혈역학은 안정적이었으나 심정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는 뇌손상으로 회복이 지연되었다.
- 제목
- 심근경색에 의한 심실중격파열에 속발된 좌심실 후벽의 파열
- 제목 (타언어)
- Posterior LV free wall rupture following postinfarct VSD
- 저자
- BAEK WAN KI
- 학회명
- 제 3차 관상동맥외과 연구회 학술 심포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