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열원충 진단시 혈액도말과 PCR 진단법의 유용성 비교

Comparative diagnostic efficacy of blood smear and PCR techniques for Plasmodium vivax malaria

초록

본 연구는 현재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삼일열 말라리아의 진단법중 PCR 및 혈액도말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PCR 진단법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유행지역 보건소에서 혈액도말상 삼일열원충 양성자로 판정된 38명과 서울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혈액도말 양성자 29명 등 모두 67명이었다.삼일열원충 감염자의 혈액으로부터 PCR 진단에 사용한 primer는 삼일열원충 18S rRNA와 mitochondr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gene(mt Cox I)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primer를 각각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혈액도말 양성자 67명의 혈액 10 ul로부터 QIAmp DNA blood Mini Kit를 이용하여 genomic DNA를 추출한 후 PCR에 사용하였다. 18S rRNA primer를 사용한 PCR은 민감도가 100%(67명중 67명)였으나 mt Cox I primer를 이용하여 10명 양성자의 PCR DNA 산물을 sequencing한 결과 다른 연구자의 결과와는 다른 약 890 bp였으며 gene bank에 등록된 삼일열원충 mitochondrial gene과 동일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PCR primer 중 18S rRNA에 특이적인 gene이 mt Cox I에 특이적인 gene보다 더욱 민감도가 높아 이를 이용한 진단이 더욱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목
삼일열원충 진단시 혈액도말과 PCR 진단법의 유용성 비교
제목 (타언어)
Comparative diagnostic efficacy of blood smear and PCR techniques for Plasmodium vivax malaria
저자
PARK YUNKYU
학회명
대한기생충학회 가을 학술대회(2000년도) 초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