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의 알레르기 질환 관련 실태조사 - 인천광역시 동구 소규모어린이집을 중심으로 -

  • CHANG KYUNG JA

초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 섭취 후에 발생하는 이상반응 중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것으로 장기관리 필요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심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한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알레르기 질환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추후 알레르기 관련 사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12월에 실시하였고,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공지 후 방문, 팩스, 이메일로 수거하였다. 조사지는 알레르기 질환,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원아의 보유 여부, 시설장의 관련 지식 수준, 식품 알레르기 유발의 원인식품, 제한식이 실시 여부 및 방법, 관련 교육 수강 여부를 포함하였다. 인천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소규모 어린이집 73개소 중 61개소(83.6%)가 응답하였고, 응답시설 중 29개소(47.5%)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원아가 있었고, 23개소(37.7%)는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원아가 있었다. 조사대상자 모두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에 관하여 보통 이하로 알고 있다고 답하였고, 알레르기 질환 관련 지식을 평가한 결과 10점 만점에 평균 6.2점으로 조사되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알레르기 질환은 전염성 질환이다’와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소아의 피부관리 시 보습제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정답률이 각각 94.9%, 88.1%이었으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소아는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감기 증상의 악화 및 치료의 지연은 알레르기비염의 발병 원인 중 하나이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물은 증상이 심할 때에만 사용한다‘ 항목은 각각 55.9%, 78.0%, 83.1%의 오답률을 보였다. 설문지 조사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 유발 원인식품은 계란, 우유, 땅콩, 갑각류 등의 순으로 많았고,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원아가 있는 23개소 중 21개소(91.3%)는 급식에서 제한식이를 하고 있었는데, 제한식이는 급식 내에서 원인식품이 포함되는 반찬을 제외하거나 대체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조사 대상자의 34.4%만이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대답하였다. 식품알레르기는 천식, 가려움을 동반한 발진,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심해지면 호흡기 및 심순환계

제목
어린이집의 알레르기 질환 관련 실태조사 - 인천광역시 동구 소규모어린이집을 중심으로 -
저자
CHANG KYUNG JA
학회명
2015 전국영양사 학술대회 "영양복지를 선도하는 영양사! Nutrition Welfare-"
개최지
그랜드 힐튼호텔 칸벤션센터
학회 개최일
2015-07-23 ~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