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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製造業은 加工組立部門과 部品素材部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部門의 관계는 상황에 따라서 市場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고 組織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兩者의 中間的 형태도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韓國의 自動車産業과 電氣電子産業에서 財閥이 조립부문과 부품부문에 대하여 취한 戰略과 그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두 部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韓國의 財閥은 政府로부터 資金을 配分받고 外國에서 技術을 導入하여 電子産業과 自動車産業에 진출하였다. 따라서 財閥은 資金과 技術에서 절대적인 優位를 가졌으며, 財閥의 戰略은 이 두 業種의 성격을 결정하였다. 財閥은 우선 組立加工工場을 건설하였으며 이어서 部品도 직접 生産하였다. 自動車産業의 경우 財閥의 部品生産은 國産化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으며 自體需要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재벌은 非系列 部品業體에 대하여서도 垂直的系列化를 추진하여 貫徹시켰다. 電子産業에서는 財閥이 일부의 부품만을 國産化를 위해 생산되었으며, 생산된 부품의 많은 부분은 輸出된다. 즉 電子産業에서는 部品部門이 加工組立部門과 긴밀한 需給關係를 갖지 않고 있다.
- 제목
- 韓國의 財閥과 部品産業
- 저자
- JIN BANG KIM
- 학회명
- 日中韓 部品産業의 現狀分析 (일본 北九州大學 産業社會硏究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