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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 갑상선 절제술시 부갑상선을 확인하여 보존하는 것은 중요하나, 술후 병리조직 검사시 갑상선 조직과 우연히 절제된 부갑상선 조직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본원에서는 갑상선 절제술시 우연히 부갑상선이 절제된 빈도와 이러한 부갑상선 절제와 술후 저칼슘혈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갑상선 질환으로 진단받고 갑상선 절제술 (전절제술, 부분절제술)을 시행한 136례 중, 우연히 절제된 부갑상선이 발견된 27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갑상선이외의 질환으로 갑상선 절제술이 시행된 환자는 제외하였다. 이들 환자의 병리조직슬라이드는 발견된 부갑상선의 크기, 위치, 개수, 조직학적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검토되었고, 증상이 동반된 저칼슘혈증이 나타난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갑상선 절제술시 우연히 부갑상선이 절제된 환자는 27례(19.9%)였고, 이 중 양성질환은 15례(56%)였으며, 악성질환은 10례(37%)였고, 2례는 조직학적으로 갑상선 질환의 증거가 없었다. 27례중 갑상선 전적출술은 7례(26%)였고, 갑상선 부분절제술은 20례(74%)였다. 절제된 갑상선 조직내의 부갑상선 크기는 평균 0.37㎝, 위치는 extracapsular가 16례(60%), intracapsular는 12례(45%), intrathyroid는 4례(15%)였다. 부갑상선(조직일부 포함)의 개수는 1개가 16례, 2개가 9례, 3개가 2례였고, 확인된 부갑상선의 조직은 1례(부갑상선 낭종)을 제외하고 병리학적 특이소견이 없었다. 27례중 일시적인 저칼슘혈증이 있던 환자는 8례였고, 임상증상은 없었다. 결론 : 갑상선 절제술시 우연히 부갑상선이 절제되는 빈도는 19.9%였고, 술후 증상이 동반된 저칼슘혈증은 야기되지 않았지만, 수술시 부갑상선 보존을 위한 좀더 세심한 술기가 요구된다.
- 제목
- 갑상선절제술시 우연히 절제된 부갑산선과 저칼슘혈증과의 관계
- 저자
- Young-Mo Kim
- 학회명
-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초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