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South Korea Economic Relations in the 1990s and Beyond

1990년대 한국-캐나다의 경제관계의 회고와 미래 전망
  • JOUNGYONG LEE

초록

한국과 캐나다간의 경제관계를 회고하고 새로운 세기에서의 관계를 전망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1880년 후반에 캐나다의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관계가 시작되었고, 본격적인 경제관계는 1980년대에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편중을 치유하고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시작되었다. 1980년대에는 한국이 대 캐나다 무역흑자를 이루었으나 1990년대에는 캐나다가 무역 흑자를 보이고 있는 점이 매우 뚜렷한 특징이며, 이는 1980년대 한국의 R&D 투자 부족에 기인한다. 두 나라간의 무역 패턴은 한국이 주로 1차산품을 수입하고, 저급, 또는 중급의 소비재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는 우리 나라에 4기의 중수로형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거나, 또는 한국의 현대가 캐나다에 자동차부품공장을 세우거나 하는 형태의 대부분 '큰 프로젝트' 중심으로 서로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기술협력 및 투자에 있어서 제 3국, 특히 중국과 동남아에 그 동안의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협력진출의 형태가 바람직하다. 이런 형태의 협력은, 캐나다가 보유한 정보, 원자력 발전, 통신, 탐사, 항공 등의 산업에 한국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skills)을 접목시켜 중국, 러시아 및 동남아로의 진출이 바람직하다. '한 건위주'의 상호 투자 유치가 아니라 양국의 중소기업이 중심으로된 풀뿌리 협력이 앞으로는 중요하다.

제목
Canada-South Korea Economic Relations in the 1990s and Beyond
제목 (타언어)
1990년대 한국-캐나다의 경제관계의 회고와 미래 전망
저자
JOUNGYONG LEE
학회명
제4회 대만 캐나다연구 국제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