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를 대상으로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교수 경험을 탐색하고 의미를 도출하여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대상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강사로서 경력 3년 이상이며,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대상으로 2학기 이상 교육 경험이 있는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한 후에,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한국으로의 이주 과정을 함께 한 이들 상호 간 유대가 깊어보였으며, 자국민 이외의 이주민들과의 교류에는 소극적이었다. 둘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정부의 복지, 취업, 교육 등 정책 시혜를 받고 있었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은 비자 연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자신의 한국어능력 수준하고 상이한 한국어교육에 중복 참여하고 있었다. 넷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재이수 규정으로 인해 중급단계 수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실제 한국어기초 단계 수준인 경우도 있었다. 다섯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실 등에서 교사나 다른 학습자에 대해 무례하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교류를 위한 관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수료 기준이나 규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대상 학습자 특성별 맞춤식 교육정보 제공 및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넷째, 특별기여자 대상으로 하는 친절하지만 원칙있는 정책 시혜 기준이 필요할 것이다. 다섯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대상 공적 영역에서의 예절과 한국사회의 교육이나 문화 공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대상 한국문화나, 생활 현장 체험 학습이 추가되어정착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특별기여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체계와 사회통합 교육과정이 재정비될 필요가 있다.
키워드
- 제목
-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의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교육 경험에 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Education Experience of Special Contributor in Afghanistan by the Ministry of Justice's 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 lecturer
- 저자
- 허숙; 손예림; 윤혜성; 오유정
- 발행일
- 2023-12
- 유형
- Y
- 저널명
- Korean Journal of Immigration Policy & Administration
- 권
- 6
- 호
- 2
- 페이지
- 119 ~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