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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불화의 부처님의 얼굴을 계측, 분석하고 이를 조선시대의 미인도에 나타난 얼굴과 비교함으로서 우리조상들이 추구하던 이상적인 얼굴을 찾아보고자 이 연구를 하였다. 고려시대 불화를 13세기의 4/4분기(1275~1300)에서 14세기에 걸친 고려 후기의 불화 중 부처의 얼굴이 정면으로 그려지고 계측 가능한 6점과, 조선시대 부로하 중 역시 정면으로 그려지고 계측 가능한 10점을 대상으로 하였다. 불화에서 계측한 거리고 계산한 얼굴의 중요 지표를 간의 3가지 비율에서 불화는 미인도와 차이를 보였고, 나머지 16 가지 지표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얼굴 높이에 대한 귀 길이의 비는 불화에서 미인도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 눈틈새경사도는 미인도보다 불화에서 의미 있게 높았다. 입술 폭에 대한 홍순 두께는 조선시대 불화에서 조선시대 미인도나 고려시대 불화보다 유의하게 두꺼웠다. 부처의 얼굴은 귀가 길고 눈꼬리가 올라갔으며, 입술이 두꺼운 점 이외에는 미인도와 같았다. 우리 조상들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얼굴 즉 미인의 얼굴은 부처님의 얼구로가 거의 같다고 추측하게 한다.
- 제목
- 고려불화와 조선불화에 나타난 부처얼굴과 조선시대 미인도 얼굴의 체질인류학적 비교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KUN HWANG
- 학회명
- 제 47회 대한체질인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