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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학생들의 변비유병률과 배변습관을 알아보고 변비에 따른 식이섭취 실태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인천지역 대학교에서 건강관련 교양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남자 166명, 여자 187명)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3일간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로마기준 Ⅱ를 이용하여 조사한 기능성 변비유병률은 남녀 각각 12.7%, 28.9%, 자의적 변비유병률은 남녀 각각 12.0%, 36.9%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주거형태와 용돈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자의적 변비 중 남학생의 35.0%, 여학생의 44.9%만이 기능성 변비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였고, 변비가 아니라고 응답했지만 기능성 변비의 진단기준에 부합한 경우는 11.4%이었다. 변비라고 인식하는 경우 남학생의 94.7%, 여학생의 91.0%는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험이 없었고 남학생은 모두 변비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고 있지 않았으며 여학생은 변비 완화를 위해 10.3%가 변비약, 11.8%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었다. 배변습관 조사결과 남학생의 75.3%, 여학생의 40.1%는 주 5회 이상 배변을 하고 있었고, 변의 양은 2cup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남학생은 93.4%, 여학생은 75.9%로 남학생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남녀 모두 대상자의 70% 정도가 배변 후 상쾌하다고 하였으며 남학생의 49.4%, 여학생의 24.6%만이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였다. 신체계측치와 영양소 섭취량 분석결과 기능성 변비와 자의적 변비 유무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열량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명시되어 있는 필요추정량의 평균 68.9%(남학생)과 72.5%(여학생)를 섭취하고 있었다.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2, 엽산, 칼슘, 아연의 평균섭취량이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보다 낮았고, 단백질과 인의 섭취량이 권장섭취량보다 높았으며 여학생의 경우 철의 섭취량이 매우 낮아 식생활의 불균형을 보여 주었다. 여학생의 경우 변비의 문제는 심각하나 대부분 의료기관 방문이나 하제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등의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만성적 변비로 인한 질병의 위험이 우려된다. 또한 식이섬유 섭취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들도 균형 있는 섭취를 하고 있지 않아 이후 다가올 임신기와 수유기의 영양문제로 이어질 것이므로 올바른 영양섭취를 비롯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활성화 되어야겠다.
- 제목
- 인천지역 대학생의 변비유병율, 배변습관 및 식이섭취실태
- 저자
- CHANG KYUNG JA
- 학회명
- 2009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개최지
- 대전 컨벤션센터
- 학회 개최일
- 2009-11-13 ~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