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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간질 중첩증의 임상 양상
초록
목적: 신생아 때의 가장 흔한 신경학적 증상은 경련이다. 신생아의 뇌는 아직 미숙한 상태로, 신생아 경련이 뇌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지는 논란이 있으나, 많은 동물실험에서 뇌세포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다. 신생아 경련은 소아나 성인의 경련과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특히, 지속성 신생아 경련에서의 원인, 형태, 예후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인하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신생아 중 지속성 경련을 보인 36명을 대상으로, 경련이 발생한 시기, 원인, 경련형태, 지속시간, 사용약물, 뇌파, 예후를 기록지를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대상환아의 남녀비는 1.1:1 이었고, 재태기간은 37.0±3.6주, 체중 2.7±0.82kg, 경련은 생후 2일에 발생하였다. 2)원인질환은 미숙아에서는 저산소성 허혈성뇌증(58%), 뇌출혈(25%), 만삭아에서는 특발성(37.5%), 저산소성 허혈성뇌증(25%) 순이었다. 뇌출혈은 미숙아에서 의미있게 높았다(P=0.034). 3)경련형태는 자동증, 전신강직, 다발성 근간대성 순으로 많았다. 전신 강직간대, 전신 강직 형태일수록 사망 및 신경학적 후유증이 많았고(P<0.05), 자동증은 정상이 많았다(P=0.006). 4)경련의 발생시기는 생후 7일이내가 29례(89%)로 가장 많았고, 미숙아 만삭아 모두 경련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 사망하거나 신경학적 후유증이 많이 발생하였다(P=0.006). 5)경련 지속시간은 30분-1시간이 19례(52.8%)로 가장 많았지만, 경련 지속시간이 1시간 이상일수록 신경학적 후유증이 많이 발생하였고(P=0.031) 2시간이상일수록 사망이 많았다(P=0.045). 6)체중이 1000그램 이하에서는 전부 사망하였지만, 체중과 재태 기간은 예후와 관련성이 적었다. 7)뇌파에서 전신성 강직 간대발작은 주로 심한 배경파 억제나 전기적 경련으로, 자동증은 정상소견을 주로 보였다(P<0.05). 결론: 지속성 신생아 경련에서 재태 기간과 체중은 예후와 관련성이 적었지만, 경련발생 시기가 빠를수록, 경련지속 시간이 길수록, 전신성 강직간대 형태의 경련일수록
- 제목
- 신생아 간질 중첩증의 임상 양상
- 제목 (타언어)
- A clinical study of neonatal status epilepticus
- 저자
- Kwon Young Se
- 학회명
- 제 54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