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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불안증을 겪는 이주 무슬림의 치료를 위한 분열분석 상담 프로그램을 반성적으로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열분석은 가타리가 정신분석을 비판하면서 만든정신치료의 방법으로 국외에서는 상담 및 정신치료 현장에서 사용되고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상담 및 정신치료 현장에서 사용하거나 연구하는 사례를 찾기어렵다. 분열분석은 탈영토화 및 재영토화 하는 과정을 가지므로, 본 연구자는 분열분석이 영토를 바꾸는 이주 무슬림을 위한 상담으로 적절하다고 보고, 실행연구방법으로이주 무슬림을 위한 분열분석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단계에서 1차 프로그램은 12회기였으나 정신분석 전문가로부터 12 회기는 무의식을 탐색하기에 너무 짧다는 지적을 받았고, 가타리 전공 연구자로부터분열분석이 과도하게 단순화 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두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1차프로그램을 24회기로 수정하여 2차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다시 두 전문가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가타리 전공 연구자로부터는 사회적 장과 분자적 장의 구분이 지나치게분리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정신분석 전문가로부터는 무의식에 접근하지 못하고의식의 영역에서만 상담이 진행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전문가들의 지적을 토대로 2 차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3차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동료집단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자성적인 수정을 진행하였다. 동료집단으로부터는 상담사의 개입이 너무 잦다는 지적과재코드화 과정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불어 자성적으로 재코드화 과정의 질문이 부족했다는 반성을 하였다. 그리고 동료집단과 자성을 토대로 3차 프로그램을 수정하였다.
키워드
- 제목
- 이주 무슬림의 불안증 치료를 위한 분열분석 실행연구
- 제목 (타언어)
- An Action research of Schizoanalysis for Immigrant Muslim Anxiety Patient
- 저자
- 권요셉
- 발행일
- 2023-01
- 유형
- Y
- 저널명
-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 권
- 12
- 호
- 1
- 페이지
- 463 ~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