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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해원상생으로 대표되는 증산 강일순의 구원론은 유불선 삼교로 대표되는 기존 종교로만으로는 풀 수 없는 복합성을 지니고 있다. 불교적인 모습이 강하지만 다른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증산자신이 모든 종교의 '진액'을 뽑아서 새로운 신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드시 조화회통적인 구조이다. 이는 흔히 존재했다고 가정되는 고유한 한국종교(신교)의 맥락과 틀로 이해해야 한다. 그는 20세기초의 한국사회 현실에 맞는 새로운 종합을 제시, '의통'을 세우고 '천지공사'를 행했다. 구체성과 토착성을 잃어버린 기성 조직종교를 극복하는 원리와 나아가야할 방향를 제시하였다.
- 제목
- Kang Chungsan's salvific doctrine: Its syncretic structure and significance in the indigenous Korean religious tradition
- 제목 (타언어)
- 강증산의 구제론: 회통적 구조와 한국토착종교 전통 상의 의의
- 저자
- KIM, YOUNG HO
- 학회명
- The Sixth Nordic Symposium on Japanese and Korean Studies, University of Os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