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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사회가 후기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되어감에 따라, 획일적인 근대도시 계획은 집단지성에 의해 지지되는 공동체적 삶에 부응할 수 없게 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적 공간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마장동 경성궤도 축은 과거 도심과 근교 간의 신진대사를 담당했던 교환의 장소였으나, 현재는 단일 건물로 경화되어 지역의 단절을 일으키며 부유하고 있는 무인지대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왕십리의 격자패턴을 관통하는 이 대각선 축에 숨겨진 근대도시계획의 문제를 새로운 도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단초로 삼고, 440미터에 이르는 선형의 구조물을 해체하며, 새로운 가치를 포용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빌리지를 제안하고자한다.
- 제목
- 왕십리 경성궤도 부지축의 왜곡을 통한 집단협력공동체 조성에 대한 제안
- 저자
- YOUNG MIN KOO
- 학회명
- 2016 대한 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개최지
- 벡스코 부산
- 학회 개최일
- 2016-10-04 ~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