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유리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오래된 제품의 하나인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물건이다. 그리고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도 풀지 못한 많은 수수께끼가 유리에 내재하고 있다. 일반 세라믹스와 같이 비금속 산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그 구조는 사뭇 달라 그에 따른 성질도 일반 세라믹스와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표 1에는 세라믹스의 역사와 함께 유리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유리는 지난 5000여 년 동안 인류 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하여 오면서 우리에게 많은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제공하여왔다 특히 지난 200년 동안에는 과학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아직 유리의 형성 및 구조에 대한 신비가 많은 부분 풀리지 않고 있으며 이들 신비가 풀리게 되면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응용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역사학자나 유리공예가들이 유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왔다. 본 총설에서는 그들의 연구내용 중에서 유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비친 유리의 역사를 보고저 하였다. 유리의 발생, 유리의 조성, 유리의 제조 공정 등이 인류역사와 함께 어떻게 변천되어왔는가를 보고, 또한 우리 나라에서의 유리의 발전 과정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 제목
- 세라미스트가 본 유리의 역사
- 저자
- KIM CHEOLYOUNG
- 학회명
- 유리심포지움 Procee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