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인공지능, 본질과 모방의 모호한 차이 : 영화 <엑스 마키나>(2015)와 플라톤의 동굴의 알레고리를 중심으로

Human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n Ambiguous Distinction between Nature and Mimesis: Focusing on Ex Machina(2015) and Plato’s Allegory of the Cave

초록

알렉스 갤런드의 <엑스 마키나>(2015)는 AI의 발달과 함께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기술 윤리 문제에 집중한다. 인간과 구분하기 어렵거나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정교한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관한 논쟁은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해당 기술에 대한 잠재적인 기대 또는 두려움을 배경으로 한다. 동시에 모방이지만 인간 같은 인공지능의 활용은 이미지이지만 실재 같은 영화의 관람과 교차되는 지점이 있다. <엑스 마키나>는 튜링 테스트라는 소재를 활용해 인간의 존재 의미에 대 하여, 인간으로서 사유하고, 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본 연구는 <엑스 마키나>의 텍스트에서 엿보이는 영화의 기원과 본질, 인간과 AI의 구분, 물리적 실체와 이미지의 지각 등에 대한 이해를 시도한다. 그 중심에 <엑스 마키나> 플롯의 핵심인 인간과 AI를 구분하는 튜링 테스트를 배치하고, 플라톤의 동굴의 알레고리, 보드리의 영화장치, 잭슨의 지식논증인 흑백 방의 메리 그리고 영화를 본다는 것 등 철학 모티브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했는지 알아본다.

키워드

Artificial IntelligenceEx MachinaPlato’s Allegory of the CaveTuring testle dispositifMary’s roomVisual narrative인공지능엑스 마키나플라톤 동굴의 알레고리튜링테스트영화장치흑백방의 메리시각 내러티브
제목
인간과 인공지능, 본질과 모방의 모호한 차이 : 영화 <엑스 마키나>(2015)와 플라톤의 동굴의 알레고리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Human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n Ambiguous Distinction between Nature and Mimesis: Focusing on Ex Machina(2015) and Plato’s Allegory of the Cave
저자
노철환
DOI
10.23120/kadmi.2023.20.1.003
발행일
2023-04
유형
Y
저널명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20
1
페이지
55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