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장 전립선생검에서의 전처치의 중요성

  • YOON SANG MIN

초록

목적: 경직장 전립선생검후에 나타나는 급성 전립선염은 2%정도의 낮은 빈도이나 패혈증까지 올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으로 환자가 고령이거나 extensive biopsy를 했을경우에 더욱 높은 빈도를 보여서 문제가 되어왔다. 하지만 전처치로 관장 및 항생제의 사용을 병용하면 줄일 수 있다. 방법: 전처치는 생검 하루전부터 quinolone계열의 항생제를 3일간 복용시켰고 생검 2시간전에 YAL solution이라는 용액으로 자가관장을 시행하였다. 불안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에 있어서는 항불안제를 일시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진통제를 모든환자에게 복용시켰으며 경직장 초음파시 2% Lidocaine Jelly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켰고 생검하는 동안에 환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하며 불안감을 완화시켰다. 결과: 164례의 경직장 전립선생검에서 5례의 급성 전립선염이 발생하여 입원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전처치를 시행한 후에는 34례에서 단 한례도 발생하지 않았고 생검 당시에 통증호소나 불안감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대변등에 의한 초음파영상의 간섭을 줄여서 정확한 생검위치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혈뇨나 혈변등의 합병증은 전처치전의 자료가 없어서 비교할 수 없었다. 결론: 급성 전립선염은 발생시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따라서 전처치를 시행하여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고령이거나 extensive biopsy를 하는경우에는 더욱 요구된다. 하지만 전처치를 하여도 혈뇨나 혈변등은 발생하며 생검결과에 대해 불안해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이에대해 환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제목
경직장 전립선생검에서의 전처치의 중요성
저자
YOON SANG MIN
학회명
대한비뇨기과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