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 규제안에 따른 담배제품 사용자별 행동변화 의향

Behavioral Intentions by Type of Tobacco Product Used in Response to a Flavor Regulation Policy

초록

연구배경: 본 연구는 한국 성인 담배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향담배 규제 시 향후 담배제품 사용 의향을 조사 분석하였다. 방법: 전국 만 19–64세 3,400명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가향담배 사용자를 대상으로(일반담배 n=999; 궐련형 전자담배 n=766; 액상형 전자담배 n=499) 가상의 가향 규제 상황에서의 향후 사용 의향을 ‘유지’, ‘비가향 동일 제품 전환’, ‘타 가향 제품 전환’, ‘중단’으로 구분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다중담배 사용 여부, 전자담배 위해 인식을 독립 변수로 포함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가향담배 사용률은 일반담배 66.0%, 궐련형 전자담배 79.1%, 액상형 전자담배 72.5%로 높게 나타났다. 가향 규제 시 다수의 사용자는 비가향 전환을 통해 기존 담배제품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였으며(약 35-45%), 약 29-34%는 다른 가향 담배 제품으로 전환 의향을 보였고, 완전 중단 의향은 4.6-8.0%로 낮았다. 다중담배 사용자는 타 가향 제품 전환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자담배 위해 인식 역시 전환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효과적인 정책을 위해서는 모든 담배제품을 포괄하는 통합적 가향 규제와 함께 다중사용자 대상 금연지원 전략 및 명확한 담배제품 위해성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가향담배담배규제담배제품사용행태Flavored tobaccoTobacco regulationTobacco productsUse behavior
제목
가향 규제안에 따른 담배제품 사용자별 행동변화 의향
제목 (타언어)
Behavioral Intentions by Type of Tobacco Product Used in Response to a Flavor Regulation Policy
저자
박수잔강나은박정미강희원
DOI
10.25055/JKSRNT.2026.17.1.20
발행일
2026-03
유형
Y
저널명
대한금연학회지
17
1
페이지
20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