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중등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 《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분석 -상호문화 의사소통 역량을 중심으로-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An Analysi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Migrant Background Students
  • 황윤아
  • 최현정
  • 이지영
  • 장현정

초록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1~4권 교재가 상호문화 의사소통 역량 원리에 따라 학습자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교육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yram(2021)의 상호문화 의사소통 역량 개념을 기반으로 교재의 외적 구성에 해당하는 ‘삽화의 다양성’, 내적 구성 중 문화영역에서 제시된 교육 내용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등장인물의 국적과 성별의 다양성은 잘 반영되어 있었으나, 삽화에서 그 다양성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영역의 내적 구성에서는 주로 상호문화 의사소통 역량의 초기 단계인 ‘지식’에 집중되어 있어 ‘기술’과 ‘태도’ 함양을 위한 요소는 부족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교재 개발 시 삽화와 교육 내용에서 문화적 다양성을 보다 명확히 반영하고, 상호문화적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술’과 ‘태도’ 함양 요소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제시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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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주배경 중등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 《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분석 -상호문화 의사소통 역량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An Analysi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Migrant Background Students
저자
황윤아최현정이지영장현정
DOI
10.14328/MES.2024.9.30.307
발행일
2024-09
유형
Y
저널명
다문화교육연구
17
3
페이지
307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