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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본주의 초기에 있는 몽골의 여성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일-가정’ 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일에 대한 구성원들의 ‘심리적 분리’가 매개역할을 할 것인지를 확인하는 데 있다. 일-가정 갈등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몽골의 20-30대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가정 갈등 지각 수준이 높은 근로자일수록 정서적 소진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일과의 심리적 분리가 잘 될수록 근로자가 지각하는 정서적 소진의 수준이 낮아진다. 셋째, 일-가정 갈등은 일과의 심리적 분리를 매개로 하여 정서적 소진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즉, 일-가정 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데, 높은 수준의 일과의 심리적 분리를 매개로 정서적 소진의 수준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가정 갈등, 정서적 소진, 심리적 분리 간의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이론적 연구 및 실증적 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해 보였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진전으로 안하여 전 세계적으로 일-가정 간의 불균형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자본주의 초기에 있는 몽골 역시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일-가정 갈등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밝혀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조직은 조직성과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조직에 대한 구성원의 충성도를 높여주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일-가정 간의 갈등요인 및 수준을 감소시켜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나아가서는 특히 조직내 일-가정 균형을 위한 제도정립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키워드: 일-가정 갈등, 일과의 심리적 분리, 정서적 소진, 몽골
- 제목
- 20~30대 몽골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분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influence of Mongolian female employees in their 20-30's Work-Family conflict on emotional exhau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 저자
- PARK KI CHAN
- 학회명
- 2019경영관련학회 융합학술대회
- 개최지
- 정선 하이원리조트
- 학회 개최일
- 2019-08-19 ~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