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을 동반한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 환자의 임상적 특성

초록

배경: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은 혈류에 산소가 부족하고 혈류의 공급이나 통과가 부족하여 비가역적인 뇌손상이 오는 것으로 정상 만삭아에서 1000명당 1명에서 6명까지 발생하고 신생아 경련 원인의 5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많은 원인으로 환자의 임상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질환에 대해 쉽게 인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자들은 경련을 동반한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분석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을 진단받은 환자 85명 중 경련을 동반한 34명을 대상으로 출생체중, 경련발생 시기, 경련형태, 위험인자, 경련외 임상양상, 영상검사판독, 예후를 비교하였다. 결과: 경련을 동반한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 환자 34명을 분석한 결과 출생체중은 2000g이상이 27명(79%), 1500-2000g 4명(12%), 1000-1499g 2명(6%), 750-999g 1명(3%) 순이었다. 출생 후 경련발생 시기는 1개월 이내가 23명(68%), 1-12개월이 8명(24%), 12개월 이후 3명(9%) 순서였다. 경련 형태는 간질 16명(47%), 신생아 경련 15명(44%), 간질 중첩증 3명(9%) 순이었다. 위험인자로는 신새아 가사가 6명(18%)으로 가장 많았고, 미숙아 5명(15%), 태변흡인 3명(9%), 선천성 기형 3명(9%), 태아곤란 2명(6%), 기타 6명(18%)이었고 특별한 과거력이 없는 경우는 9명(26%)이었다. 결론: 경련을 동반한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간질로 진행할 수 있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제목
경련을 동반한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 환자의 임상적 특성
저자
Kwon Young Se
학회명
제61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학회 개최일
2011-10-21 ~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