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사 대계 기술의 선결 문제와 기술의 실제-문장종결법의 변화를 중심으로-

Discussions of Problems and its Examples about the Description of a Series of Grammatical History
  • 장윤희

초록

대계의 기술을 위해서는 우선 그것이 개론적인 성격의 것인지, 연구서적인 성격의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술 내용과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개론서적인 대계가 현실적이다. 과거의 대계류 업적들을 검토하여 정한 현재의 내용 체계는 완벽하지 않다. 우선 ‘후치사의 변화’는 현재의 문법 체계와 연구 경향과 거리가 있으므로 ‘조사의 변화’로 수정되어야 한다. ‘서법’의 개념을 고려할 때, ‘서법의 변화’는 양태를 표시하는 문법 범주로서의 ‘서법의 변화’와 ‘문장종결법의 변화’로 나누어져야 한다. 또한 ‘접속법의 변화’는 ‘문장 구조의 변화’에서 다루어져야 하고, ‘구문의 유형과 변화’가 내용 항목으로 더해져야 하며, ‘시제의 변화’는 ‘시제와 상의 변화’로 수정해야 한다. “문법 범주의 변화”를 다루는 하위 항목의 제목은 범주명으로 붙여져야 한다. 문장종결법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장의 유형 분류를 확정해야 한다. 독자를 고려할 때 문장 유형의 명칭은 학교문법의 용어를 따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확정한 각각의 문장종결법별로 어떠한 통시적 변화를 보이는지 기술해야 한다. 타당하고 유용한 대계의 기술을 위해 이러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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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법사 대계 기술의 선결 문제와 기술의 실제-문장종결법의 변화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Discussions of Problems and its Examples about the Description of a Series of Grammatical History
저자
장윤희
DOI
10.31889/kll.2018.09.184.53
발행일
2018-09
유형
Y
저널명
국어국문학
184
페이지
53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