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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조사해역인 인천 연안은 조석과 조류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강화수로에서 유입된 한강수의 영향을 받는 곳이다. 조사 해역 부근 한강의 담수 영향 이외에도 수도권 매립지 운영으로 인한 침출처리수 방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인천 연안역 수괴에서 조석 영향으로 어떤 지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03년 4월과 8월, 11월 그리고 2004년 4월 등 네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 조사는 인천 연안의 황산도 앞과 호도앞에서 연속 관측이 이루어졌다. 연속 관측을 통해 조사한 인천 연안은 남북으로 왕복 이동하는 강한 조류(최대 약 1m/s)에 의해 수괴가 수직적으로 원활하게 혼합되고 있어 썰물에 의해 인천항 수로 남쪽으로 실려나가며(entrainment) 외해수와 혼합되고 분산되며 다시 만조시에 북쪽 수로로 밀려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03년 4월 황산도 앞에서의 연속 관측에서 염분 18~30psu, pH는 7.5~8.0 사이로 변화하였다. 질소계 영양염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암모니아가 20~80 uM, 질산염+아질산염은 25~160 uM의 분포 범위를 보였으며 인산염은 1~15 uM, 규산염은 5~40 uM 분포 범위를 보여 인천연안에서 조사된 자료와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갑문 개방으로 암모니아는 63~ 210 uM, 질산염+아질산염은 90~240 uM 분포 범위로 주변 해역의 암모니아 및 아질산염, 질산염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되었는 데 이것은 조석기간 중 연구해역 주변에 위치한 유수지로부터 비주기적으로 방류되는 수질인자의 영향 때문으로 사료된다.
- 제목
- 인천 연안에서의 연속 관측에 따른 화학적 분포 특성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PARK YONG CHUL
- 학회명
- 2004년 5월 한국해양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