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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방의 점액종으로 오인된 육아종 1례
초록
서론: 좌심방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의 대부분은 점액종이다. 심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그 빈도가 드물뿐 아니라 치료가 힘들며 예후도 좋지 않다. 저자들은 입원 당시 심초음파검사에서 좌심방의 점액종으로 오인된 육아종의 1례를 경험하였다. 증례: 33세 여자환자가 천천히 진행된 호흡곤란 및 전신무력감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양측폐의 기저부에서 수포음이 들렸으며 심첨부에서 이완기 잡음이 들렸다. 입원하여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에서 좌심방 내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종양과 중등도의 폐정맥 고혈압의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흉부외과로 전과된 후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종양이 폐정맥과 좌폐의 일부에 전이된 소견을 보여 좌폐절제와 기계판막을 이용한 승모판막이식술을 시행받았다. 환자는 좌심방에서 기인한 미분화성 육아조로 진단되었다. 이후 보조적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하였으나 추적 심초음파검사상 종양이 재발되었다. 심장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종양은 그 빈도가 드물 뿐 아니라 대부분 심초음파검사상 점액종으로 오인한다. 또한 좌심방에서 기인한 육종은 경과 및 예후가 좋지 않아 수술적인 치료와 항암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감 많다. 저자들은 내과적 및 외과적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은 좌심방에서 기인한 원발성 육아종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제목
- 좌심방의 점액종으로 오인된 육아종 1례
- 저자
- LEE MOON HEE
- 학회명
- 대한내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