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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Ariran(아리랑의 노래)의 한국에서의 번역과 수용
Translation and Acceptance of Song of Ariran in Korea
초록
이 글은 1941년 미국에서 출간된 님 웨일즈, 김산 공저의 Song of Ariran의 한국에서의 번역과 수용에 대해 검토한 것이다. 해방기 『신천지』에서 부분 번역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일본어 번역본을 돌려 읽은 리영희와 그 지인들, 영어본을 돌려 읽은 백선기와 지인 그룹을 통해 박정희 정권 시절에도 제한된 소수의 지식인들 사이에서 부분적으로 수용되었다. 이 책이 완역된 것은 1984년 동녘출판사에 의해서였으며 이후 금서로 지정되었음에도 수많은 이들에게 애독되면서 강한 영향을 끼쳤다. 민주화 이후 이 책은 중고등학생의 권장도서로 선정되었고, 역사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으며, 대학교의 교양 및 전공교육 텍스트로도 활용되었다. 김산의 생애와 이 책은 다큐멘타리로 제작되었고, 드라마와 영화화 시도가 있었으며, 웹툰 연재를 거쳐 그래픽 노블로 출판되었은가 하면, 음반으로도 제작되는 등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며 현대의 대중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키워드
Song of Ariran(1941); 님 웨일즈; 김산(장지락); 신재돈; 리영희; 백선기; 동녘출판사; 조우화(송영인); 번역과 텍스트의 이동; 매체적 확산; Song of Ariran (1941); Nym Wales; Kim San (Jang Ji Rak); Shin Jae Don; Lee Young Hee; Baek Sun Ki; Dongnyeon Publishing House; Cho Woo Hwa (Song Young In); Translation and textual movement; media diffusion
- 제목
- Song of Ariran(아리랑의 노래)의 한국에서의 번역과 수용
- 제목 (타언어)
- Translation and Acceptance of Song of Ariran in Korea
- 저자
- 정종현
- 발행일
- 2025-08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학연구
- 호
- 78
- 페이지
- 9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