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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갑상선 편평세포암종은 전체 갑상선 암종의 1% 미만을 차지할 정도로 드문 암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편평세포암종이 생길 수 있는 가설로는 갑상선 내 여포상 세포의 화생(metaplasia)에 의하거나 발생학적으로 편평세포가 갑상선 내에 남아 생기는 가설, 고분화 갑상선 암으로부터 직접 생기는 가설 등이 있다. 역형성암종과 마찬가지로 과거 수 년간 혹은 수십 년간 갑상선 종물이 있던 사람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 사이에 갑자기 종물이 커지거나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압박 증상이 발현된다. 그러므로 내원 당시 완전 절제가 어려울 정도로 이미 주위 침윤이 심하고 전신 전이율도 높아 치명적인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술전에 세침흡인겸사르 시행할 수 있으나 여러 가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 술전에 진단하기 어려우며, 조직병리학적으로 intercellular bridges와 keratin 형성을 보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장기 원격장기로부터의 전이가 없는 경우에 갑상선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내원 당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절제가 가능한 경우 완전한 절제와 술후 방사선 치료 등을 이용한 복합치료를 할 수 있으나 방사선 단독요법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예후는 매우 불량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보통 평균 생존율이 1년 미만이다. 본원에서는 최근 전경부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술전 세침흡인검사상 분화된 갑상선 암종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하였으나 술후 조직감사 상 갑상선 편평세포암종으로 나온 2예를 경험하였기에 발표하는 바이다.
- 제목
- 갑상선에서 발생한 편평세포암종 2예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Young-Mo Kim
- 학회명
- 제19회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증례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