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청소년 대상별 영양교육을 실시한다면 올바른 식품의 섭취와 식행동 개선으로 건강한 성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는 성별과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행동 및 식품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청소년기에 적합한 영양교육 매체 및 자료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1학년 276명(남학생 138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2007년 2월 1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체질량지수는 체중과 신장으로 산출하여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식행동은 식사의 균형, 다양, 규칙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식품선호도는 식품의 원재료와 음식의 선호도로 분류하고 Likert 5점 척도로 점수화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2.0으로 하였다. 식행동은 성별에 따라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불규칙한 저녁섭취가 유의적으로 나타났고(p<0.05), 과자, 아이스크림 등 섭취도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또한 여학생 56.0%는 평소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편이었고, 남학생은 42.8%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하루 한번 과식을 하는 경우 과체중군(42.9%)과 비만군(43.5%)의 비율이 높았고, 좋아하는 음식만 섭취하는 비율은 저체중군(53.6%)이 가장 높았으며, 빠른 속도로 식사를 하는 것은 비만군이 56.5%로 높게 나타났다. 식품선호도는 과일류 4.73점, 육류 4.63점, 잡곡류 4.05점, 어패류 3.7점, 채소류 3.55점 순으로, 성별에 따라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하여 육류와 잡곡류의 선호도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1, p<0.05),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하여 과일류의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우유(흰, 딸기, 검은콩)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p<0.01). 체질량지수에 따라 식품군별 선호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체중군과 비만군의 선호도가 높은 식품은 육류였고, 저체중과 정상군은 과일류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들에게 편식, 결식, 과식 등에 대한 개선을 위해 올바른 식행동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건강한 성장에 적합한 대상별 영양교육이 이루어져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선택 할 수 있다면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제목
- 인천지역 고등학생의 성별과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행동과 식품선호도에 관한 연구
- 저자
- CHANG KYUNG JA
- 학회명
- 2015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 "Nutrition and Omics; Challenges and Breakthrough"
- 개최지
-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 학회 개최일
- 2015-11-06 ~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