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3월 大韓帝國 度支部에서 活字로 간행한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 - 최초의 활자 인쇄본 戶籍大帳 開國二百七十二年癸卯式年北部帳戶籍의 소개 -

“Census Register of the Northern Part of Hanseong-Bu of 1663”, the First Printed Original of Census Records Printed in Types by the Ministry of Finance of the Daehan Empire in March, 1910

초록

1896년 이전에 작성된 漢城府 지역(城內와 城外 모두 포함)의 호적대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이 유일하다. 그런데 1910년 3월에 大韓帝國 정부의 度支部에서 이 자료를 활자본으로 인쇄하여 財務彙報 제36호의 부록으로 간행하였다. 그 題名은 ‘開國二百七十二年癸卯式年北部帳戶籍’이라 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활자로 인쇄하여 간행한 최초의 호적대장으로서 그 역사적,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하겠다. 이에 활자 인쇄본으로 간행한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의 간행 배경 및 현존 상황 등을 考究한 결과, 이 호적 자료를 활자 인쇄본으로 간행한 주체는 일제의 統監府였고, 그 간행 이유는 관습조사 및 호적제도(즉, 민적법)의 개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아울러 1910년에 한성부 호적대장을 활자 인쇄할 당시 1896년 이전에 작성한 한성부 호적 자료로는 바로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만 유일하게 남아 있었음을 추적하였다. 한편, 활자 인쇄본을 필사본 원 자료의 기재 내용과 비교 대조해 보았더니 적잖은 오탈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추후 이 활자 인쇄본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에 대한 정치한 교감 작업이 필요하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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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10년 3월 大韓帝國 度支部에서 活字로 간행한 “1663년 漢城府 北部戶籍” - 최초의 활자 인쇄본 戶籍大帳 開國二百七十二年癸卯式年北部帳戶籍의 소개 -
제목 (타언어)
“Census Register of the Northern Part of Hanseong-Bu of 1663”, the First Printed Original of Census Records Printed in Types by the Ministry of Finance of the Daehan Empire in March, 1910
저자
임학성
DOI
10.21027/manusc.2021.58..005
발행일
2021-02
유형
Y
저널명
古文書硏究
58
페이지
117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