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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북한은 1970년 초에 말라리아 박멸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1998년 이후부터 말라리아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며 더불어 새터민들의 기생충 감염율이 보고되어 이를 통한 북한지역 주민의 기생충 감염률을 예측할 수 있다. 북한 말라리아 경우, 그 출현이 보건체계의 대응능력이 제한된 것 이외에도 환경변화(홍수 및 기타)가 말라리아 매개체의 급격한 증가를 유도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말라리아 발생이 급증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 파악은 불분명한 실정이다. 또한 서부 비무장지대에서 남한의 말라리아 환자 증감양상이 북한과 비슷한 경향을 보임에 따라 북한에서의 말라리아 증감에 따른 영향이나 앞으로 전개될 남북교류로 인한 남북한 간의 기생충질환 상호간 유입에 대비한 정확한 발생현황과 실태파악을 위한 남북협력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남북협력사업을 위하여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이 명확히 이루어진 한국형 ODA 사업을 수립하여 북한의 정확한 공중보건 실태를 파악하고 기생충질환에 대한 기초조사 수행과 퇴치를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이나 관련 기반구축지원사업 수행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률 조사’와 해외에서의 폭 넓은 ODA 사업수행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 제목
- 남북협력 기생충관리사업데 대한 학회의 역할
- 저자
- KIM TONG SOO
- 학회명
- 기초의학학술대회
- 개최지
- 전북대학교
- 학회 개최일
- 2019-06-28 ~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