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사건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 정서적 소진의 매개효과 분석

The Impact of Traumatic Experiences on PTSD in Coast Guard Officers: An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haustion
  • 김성기

초록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외상 사건 경험, 정서적 소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정서적 소진이 외상 사건과 PTSD 간의매개 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였다. 외상 사건은 정서적 소진과 PTSD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며, 해양경찰근무 기간이 길수록 외상 사건에 빈번히 노출되어 PTSD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서적 소진은 근무 기간과 큰 연관이 없었다. 외상 사건은 정서적 소진과 PTSD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소진은 이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상 사건을 경험한 해양경찰이 정서적 소진을 겪을 경우 PTSD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정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PTSD 예방을 위해 정서적 소진을 포함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고위험직군에서의 PTSD가 직무 관련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있다.

키워드

Coast GuardTraumatic EventsEmotional Exhaustion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해양경찰외상사건정서적 소진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제목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사건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 정서적 소진의 매개효과 분석
제목 (타언어)
The Impact of Traumatic Experiences on PTSD in Coast Guard Officers: An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haustion
저자
김성기
DOI
10.30887/jkmps.2024.14.3.269
발행일
2024-08
유형
Y
저널명
한국해양경찰학회보
14
3
페이지
269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