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항정신병제제(Blonanserin)를 복용한 환자에서 발생한 메이그 증후군 1예

  • JI WON JUNG

초록

목적: 장기간 항정신병제제(Blonanserin)를 복용 후, 불수의적인 눈꺼풀연축 및 입을 실룩거리는 증상을 보인 메이그 증후군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 37세 여성이 약 6개월 전부터 시작된 불수의적인 눈꺼풀연축으로 인한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타병원에서 건성안 진단 하 인공눈물 및 IPL 시술 1회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과거력상 조현병 이외에 특이병력 없었으며, 약 5년 전부터 항정신병제제(Blonanserin)을 복용중이었다. 세극등현미경검사상 양안에 경미한 각막미란 외에 이상 소견 관찰되지 않았다. 내원 당시 눈꺼풀연축과 입을 실룩거리는 소견이 관찰되어 메이그 증후군 의심 하에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진행하였다. 신경과에서 Brain MRI, 안면 근전도 및 신경전도 검사, 순목반사검사를 시행했으며, 안면 근긴장이상 외에 특이소견 관찰되지 않아 Clonazepam을 처방하였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항정신병제제를 반으로 감량, 1개월 뒤에는 중단하였고 이후 증상 호전되었다. 결론: 불수의적 눈꺼풀연축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기저질환 및 복용 중인 약물, 동반되는 증상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장기간 항정신병제제를 복용중인 환자에서 불수의적 눈꺼풀연축 및 구강-하악 근긴장이상 증상이 동반된 경우, 약물 유발성 메이그 증후군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약물 중단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제목
장기간 항정신병제제(Blonanserin)를 복용한 환자에서 발생한 메이그 증후군 1예
저자
JI WON JUNG
학회명
대한안과학회 제120회 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