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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교수의 교육과정과 학생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신교육 방법론과 교수법에 대한 지속적 교육을 받도록 유도하며, 교육 분야의 실질적 기여에 대한 정당한 업적 평가를 받게 하기 위해 업적평가제를 고안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대학의 교육업적 평가는 (1) 기본 강의와 실습수행, (2) 교육관련 프로그램 참여, (3) 교육과정 개발의 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중에서 필수교육 프로그램(문제바탕학습, 사례바탕학습, 팀바탕학습, 객관구조화진료 시험 및 임상수행평가, E-learning의 모듈 개발 및 평가 참여)을 별도로 지정하여, 승진, 승급, 재임용을 위해서 일정 점수 이상의 교육업적을 축적하고 연1회 이상 필수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이행하도록 구성하였다. 결가: 2009년 도입이후 연평균 26회의 교육워크숍 및 회의, 14회이 필수교육프로그램, 34.5회의 모듈개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임상교수는 연 평균 일인당 2.2회의 교육워크숍 및 회의와 1.1회의 필수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보였으며 295의 교수가 교육모듈개발에 직접 참여하였다. 교육업적에 의한 승진 승급, 재임용 탈락율은 4.7%였다. 시행 초기의 교육 업적의 교수간 편중 현상은 갈수록 완화되었으며 각 교수들이 특정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반복 참여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평가제 도입은 교수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으며 개편된 교육 과정을 원활이 진행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전체 교수가 고르게 참여하고 교수마다 특기 교육프로그램을 갖도록 성공적으로 유도하였다. 평가제 유지의 가장 큰 관건은 충분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었다. 교육, 연구, 진료 Track system이 정착되지 않은 국내 의과대학 상황에서 임상교수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업적 평가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제목
- 인하의전원 임상교수 의학교육업적 평가제 도입과 운영
- 저자
- Byong Kwan Son
- 학회명
- 제27차 의학교육학술대회
- 개최지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학회 개최일
- 2011-06-09 ~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