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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시화호에서 배수갑문 개방이전과 개방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화학적 분포 특성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2002년 10월과 2003년 2월, 8월에 시화호 내에서 현장조사를 하였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시화호는 끝막이 공사 후부터 배수갑문 개방전 까지는 염분차에 의한 밀도 성층으로 산화-환원 환경의 특성이 전계절에 걸쳐 나타나 저층의 저산소층으로 인해 수질 오염이 심화되었다. 수질 개선의 방법으로 98년 3월부터 배수갑문을 조석주기에 따라 개방한 결과, 외해수와의 혼합이 이루어져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여름철에만 성층이 형성되고 그로 인해 저층에 저산소 수괴가 존재한다는 것이 관측되었다. 연구지역인 시화호는 외해수의 유입 이후 상당한 수질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외해수가 혼합되지 않은 상류지역은 주요 하천과 인접한 공단으로부터 유입되는 여러 물질로 인해 여전히 오염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03년 8월의 조사에서 암모니아염의 경우, 상류지역인 정점 1, 2에서의 농도가 다른 정점에 비해 높게 나타난 점에서 알 수 있다. 수직적인 분포를 보면 정점 4, 6에서 암모니아염은 질산화 과정이 저층의 용존산소 부족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10월 조사에서 각 정점에서 퇴적물내의 공극수에 대한 무기 영양염류의 분석 결과를 보면 암모니아염은 138.50 ~ 1283.10 (평균 520.47) uM 의 분포범위를 보였고, 질산염의 경우 5.49 ~ 47.05 (평균 14.57) uM의 농도 분포범위를 보였다.
- 제목
- 시화호내의 화학적 분포 특성
- 제목 (타언어)
- 영문제목
- 저자
- PARK YONG CHUL
- 학회명
- 2003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