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여성성을 통해서 본 인천 구도심의 재조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organization of the Old City of Incheon based on the Femineity of Incheon
  • YOUNG MIN KOO

초록

인천도시형성의 역사는 식민화와 외생적 근대화의 역사이다. 개항 후 일제시대에는 조계지로서 외생적 근대화의 장소였고, 광복 이후는 서울의 주변부 위성도시로서 문화적, 경제적 식민화 과정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인천도시형성의 조건은 외국의 이국적 풍경과 항구, 주거지역, 공장지역, 페허적 모습이 혼재된 도시적 경관을 형성하였다. 이는 인천의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보다는 다양한 성격이 하나의 정체성을 이루지 못한다는 부정적 반응으로서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식민화와 외생적 근대화라는 인천의 도시적 상황으로부터 기존의 근대적 남성위주의 시각이 아닌 근대를 통해 배제되었던 주변부로서의 경계적 시선이 필요로 함을 가정하고 이를 통해 인천의 도시적 경관을 재 정의한 뒤 인천의 여성성을 도출할 것이다. 이는 femmage라는 페미니즘 아티스트의 디자인 방법론을 이용해 디자인 실험을 한 뒤 이를 통해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적 접근을 제시할 것이다.

제목
인천의 여성성을 통해서 본 인천 구도심의 재조직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Reorganization of the Old City of Incheon based on the Femineity of Incheon
저자
YOUNG MIN KOO
학회명
2004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 논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