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에 따른 혈장 내 IFN-r와 IL-10의 mRNA 발현변화

영문제목

초록

배 경: 수혈이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은 수혈 후 보조 T세포-2 (Th2)가 활성화되어 면역억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험은 동물실험이나 인간세포의 혼합림프구배양 등 체외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체내 변화를 직접 측정한 실험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저자들은 수혈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혈 전후 혈 중 사이토카인 mRNA를 혈 중에서 직접 정량함으로써 수혈에 의한 혈 중 사이토카인 발현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1-2 단위의 적혈구 수혈 예정자 중 과거 수혈력이 없는 8명을 대상으로 수혈 전과 수혈 후 24시간 및 7일 후에 EDTA 전혈을 채집하여, IL-2, IL-4, IL-10, TNF- , INF- mRNA를 정량하고 그 변화를 살펴보았다. 결 과: 대상자 8명 중 수혈받은 4명에서 INF- 와 IL-10 mRNA 발현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INF- mRNA는 수혈 24시간 후 수혈 전에 비하여 78.5% 감소하였다가 수혈 7일 후 110.9%로 회복되었다 (P=0.032). 반면 IL-10은 수혈 24시간 후 151.5%까지 증가하였다가 7일 후 119.1%까지 회복되었다(P=0.034). 그러나 IL-2, IL-4, TNF- 의 경우에는 유의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결 론: 수혈 후 사이토카인 일부의 혈 중 발현에 유의한 변화가 있음을 관찰하였으며, 이는 수혈에 의하여 보조 T 세포 반응이 Th1세포에서 Th2세포로의 면역학적 변환이 이루어짐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결과로 사료되었다.

제목
수혈에 따른 혈장 내 IFN-r와 IL-10의 mRNA 발현변화
제목 (타언어)
영문제목
저자
NAHM CHUNG HYUN
학회명
제43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