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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피부과 의무기록 검토를 통해 파악한 직업성 피부질환 분포
초록
1. 연구목적 2007년~2016년까지 10년 동안 근로복지공단에서 직업성 피부질환으로 산재요양 승인을 받은 근로자는 총 222명이었으며 2019년은 26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고되지 않은 직업성 질환 중 피부질환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소재 한 대학병원의 피부과 외래를 통하여 방문한 환자들 중에 업무관련성이 있는 환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들 중 업무관련성 평가로 이어진 환자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직업병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임상과에 직업성 질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 연구방법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인천소재의 한 대학병원 피부과 외래를 통해 방문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각 환자들의 업무관련성을 평가하여 직업병을 능동 감시하였다. 이 후 업무관련성 정도를 ‘확실함’, ‘가능성 높음’, ‘가능성 있음’, ‘의심스러움’ 으로 분류하였다. 이 후 이들이 직업환경의학과로 전원, 진료 의뢰 되었는지, 산재 판정을 받은 환자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확인하였다. 3. 연구결과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피부과 외래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 환자 중 법적 미성년자와 미용목적의 환자를 제외한 총 환자수는 3266명이었다. 이들 중 업무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환자는 58명(1.8%)이었으며, 이들 중 ‘확실함’ 11명(0.3%), ‘가능성 높음’ 34명(1.0%), ‘가능성 있음’ 11명(0.3%), ‘의심스러움’ 2명(0.06%)이었다. 질병별로 분류하였을 때는 접촉성 피부염을 포함한 피부염증 반응 환자가 25명(43.1%), 발진을 포함한 홍반성 병변 11명(18.9%), 백반증 7명(12.0%), 소양감 호소 5명(8.6%) 순이었다. 추정유발요인으로 분류하였을 때는 시멘트, 금속, 유리섬유 등에 노출 가능성이 높은 현장직 노동자가 22명(37.9%), 라텍스, 항생제, 포름알데히드 등의 소독제에 노출 가능성이 높은 의료계 종사자가 16명(27.5), 자외선, 더위, 매연에 노출 가능성이 높은 주차관리직 등 직업군이 4명(6.8%), 염색약, 퍼머약, 네일아트 약 등의 화학물질 노출 가능성이 높은 미용사가 4명(6.8%) 순이었다. 4. 고찰 피부과적 직업병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생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경시되기 때문에
- 제목
- 한 대학병원 피부과 의무기록 검토를 통해 파악한 직업성 피부질환 분포
- 저자
- LEEM JONG HAN
- 학회명
-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
- 학회 개최일
- 2022-11-11 ~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