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산전 마그네슘 투여가 장기적인 신경발달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

  • Jeon Ga Won

초록

목적: 황산마그네슘은 조기진통이나 전자간증 치료를 위해 산과에서 비교적 흔하게 처방하는 약물이다. 황산마그네슘의 신경보호 효과가 제시되면서 미숙아 분만이 예견될 때 태아의 신경보호를 위해 산모에게 황산마그네슘 투여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산전 황산마그네슘을 투여받은 미숙아에게 장기적인 신경보호 효과가 없다는 보고와 함께 태아와 신생아에 대한 황산마그네숨의 안전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방법: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임신나이 24주에서 31주의 출생체중 1500그램 미만의 극소저출생체중아 중 교정나이 18-24개월, 만 3세에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아이를 대상으로 하였다. 교정나이 18-24개월과 만 3세의 장기적인 신경발달과 성장 예후를 분석하였다. 결과: 교정나이 18-24개월에 추적가능했던 아이는 468명, 만 3세에 추적가능했던 아이는 390명 이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의 단기 예후인 고도뇌출혈, 뇌백질연화증, 미숙아 망막증 등은 산전 황산마그네슘을 투여한 군(마그네슘 군)과 신경보호목적으로 산전 황산마그네슘을 투여한 군(신경보호 군), 투여하지 않은 군(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에 비해서 마그네슘 군과 신경보호 군에서 교정나이 18-24개월과 만 3세의 정신발달지연, 운동발달지연, 신경발달지연 (정신발달지연 또는 운동발달지연)의 위험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키, 몸무게, 머리둘레의 z 값도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산전 황산마그네슘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의 단기 합병증과 교정 18-24개월과 만 3세의 장기적인 신경발달지연과 성장 지연의 감소와 관련이 없었다. 중심어: 황산마그네슘, 신경보호, 발달지연, 성장지연, 미숙아, 극소저출생체중아

제목
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산전 마그네슘 투여가 장기적인 신경발달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
저자
Jeon Ga Won
학회명
제 3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