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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국내외 지역 정부들은 지역의 음식을 관광지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음식문화는 지역의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핵심적이고 매력적인 지역문화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지역 관광 활성화의 수단이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역은 각 지역의 음식문화를 지역문화브랜딩 차원에서 표출하기 위하여 어떠한 구성요소까지를 포함시키고 있을까? 본 연구는 전주, 청두, 교토 등세 지역의 공식 홈페이지 속에 나타난 음식문화 관련 담화의 구조와 내용분석을 통해지역문화브랜딩의 일환으로서의 음식문화브랜드의 핵심 구성요소를 도출하고 그 정체성 역시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는 3개 지역이 공통적으로 음식문화브랜드의 핵심적 구성요소를 “식재료”, “음식”, “이벤트”, “음식 공간”, “문화시설”, “레시피”, “커뮤니케이션”, “특산물” 등 8가지로 범주화하여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음을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음식문화브랜드를 지자체 지역문화브랜딩의 핵심요소로 간주하면서, 8가지의 지역음식문화 핵심 구성요소의 문화적 지향가치 역시 정리해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식재료와 음식이라는 음식문화의 핵심 구성요소는“계획” 영역의 지향가치와 부합하며, 이벤트와 음식 공간은 “쾌락” 영역의 지향가치와부합하고, 문화시설과 레시피는 “정보” 영역의 지향가치와 부합하며, 커뮤니케이션과특산물은 “비전” 영역의 지향가치와 부합함을 파악함으로써 지역의 음식문화브랜드8각형 구조를 도출할 수 있었다.
키워드
- 제목
- 홍보콘텐츠 분석을 통한 지역의 음식문화브랜딩 구성요소 연구 - 전주시, 청두시, 교토시 등 한⋅중⋅일 3개 지역의 공식 웹사이트 분석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Region Food Culture Branding Components through PR Content Analysis: Analysis of the Official Websites in Korea, China, and Japan, including Jeonju, Chengdu, and Kyoto
- 저자
- 채지선; 전형연
- DOI
- 10.24825/SI.59.8
- 발행일
- 2019-06
- 유형
- Y
- 저널명
- 기호학 연구
- 권
- 59
- 페이지
- 207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