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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현장타설말뚝 시공 시 장비를 이용한 굴착이 완료되고 나면 최종굴착선단부에 쌓여 있는 잔류 굴착토 및 암 파편 등의 잔류 물질인 슬라임(slime)이 존재하게 된다. 말뚝 선단부에 존재하는 슬라임 제거가 부적절할 경우에는 콘크리트 말뚝의 선단부위가 슬라임과 혼합되어 말뚝 본체의 품질적 결함을 유발한다. 국내외로 슬 라임에 관련된 정량적인 규정은 부족하다. 일부 해외사례를 보면 슬라임의 두께가 76.2mm 이하가 되도록 관 리하고 있다(AASHTO, 2010). 그리고 레미콘 타설 전 76.2mm 이상의 슬라임이 존재하면 슬라임 제거를 수 행하고 있다(Schmertmann et al., 1998). 현장타설말뚝공법을 이용한 굴착작업 중 발생한 슬라임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이 된다. 첫 번째로 토사 및 암 파편 등과 같은 굴착 잔류물이 있고, 두 번째로 공내수에 존재하는 미립자 형태의 침전물이 있다. 굴 착토 및 암석 부스러기 등의 입자가 큰 슬라임의 경우 햄머 그랩이나 메커니컬 펌프를 이용하여 대부분 제 거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내수에 부유하던 미립자 형태의 슬라임은 에어 리프트 및 에어 블로우와 같은 슬라 임 제거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완벽한 제거가 힘들다. 그러므로 레미콘 타설 시 굴착선단부에 존재하는 슬라 임과 말뚝선단부의 콘크리트가 서로 혼합되면 말뚝품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직 접 채취된 슬라임을 일정비율로 콘크리트와 혼합시켜 공시체를 제작하였다. 이후 양생이 완료된 공시체를 이 용하여 강도시험을 수행하였고 이때 강도변화를 비교하였다.
- 제목
- 슬라임 혼합이 콘크리트 말뚝 강도에 미치는 영향
- 저자
- YEO WON YOON
- 학회명
- 2019한국지반환경공학회 학술발표회
- 개최지
- 건설회관
- 학회 개최일
- 2019-09-06 ~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