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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삼일열원충의 apical membrane antigen-1(PvAMA-1)은 분열소체의 표면 특이 항원으로 열원충의 적혈구 침입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PvAMA-1은 적혈구기 백신 후보 항원으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PvAMA-1의 유전적 변이는 효과적인 말라리아 백신 개발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PvAMA-1의 유전적 변이 분석은 효과적인 말라리아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삼일열말라리아 환자에서 분리한 66개의 삼일열원충 분리주에서 PvAMA-1 전체 유전자(full- length gene)의 유전적 변이와 자연선택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삼일열원충 PvAMA-1은 7종류의 haplotypes로 구분되었으며 유전자 길이의 변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PvAMA-1의 N-말단 부위와 C-말단 부위는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으나 domain I, II 및 III 부위에서는 많은 비동의적인 변이가 관찰되었고 특히 domain II 부위보다 domain I과 III 부위에서 유전적 변이가 크게 나타났다. PvAMA-1의 자연선택 분석 결과 positive natural selection이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유전자 재조합도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삼일열원충의 PvAMA-1가 매우 복잡한 유전적 변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진화적 압력을 받고 있음을 제시해 준다.
- 제목
- 우리나라 삼일열원충 apical menbrane antigen-1의 유전적 변이 및 자연선택
- 저자
- KIM TONG SOO
- 학회명
-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제56회 총회 및 학술대회(2014년)
- 개최지
- 동아대학교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
- 학회 개최일
- 2014-10-30 ~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