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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한인 국제결혼여성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of Married Korean Women in Germany
- 남혜경;
- 김영순
초록
본 연구는 재독 한인 국제결혼여성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기 위해 독일 거주 한인 국제결혼여성 6명을 연구 참여자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홉스테드(Hofstede, 1991)와 홀(Hall, 1976)에 기반한 비교문화 관점에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문화적 소통, 언어적 문제, 사회적 적응 차원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각 영역의 특징을 정리하면 첫째, 한국과 독일 양쪽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부부, 자녀, 대인관계에서 정서적 간극이 있다. 둘째, 어머니의 언어가 자녀에게 전수되지 않음으로써 어머니와 자녀와의 정서 교류에 어려움이 있다. 셋째, 한인여성들은 한국과 독일의 문화 간 차이로 인해 문화적 소외감을 더욱 크게 가진다. 그러나 한인 국제결혼여성들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모국 문화와 거주국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문화적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있다. 이들이 오랜 기간 독일에 거주하면서 자문화를 고집하는 것은 배제의 또 다른 형태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주자와 정주자 사이의 문화적 간극을 좁힐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키워드
한인 국제결혼여성; 커뮤니케이션; 문화적응; 고/저맥락사회; 이주자; Internationally-married Korean women; Communication; Cultural adaptation; High/low context society; Immigrants
- 제목
- 재독 한인 국제결혼여성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th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of Married Korean Women in Germany
- 저자
- 남혜경; 김영순
- 발행일
- 2019-02
- 유형
- Y
- 저널명
- 다문화사회연구
- 권
- 12
- 호
- 1
- 페이지
- 45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