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서의 선박사고 예방에 관한 연구 - 울산해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nalysis of Marine Vessel Accidents in Ulsan Sea Area

초록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양선박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 되었고, 유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 졌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울산해역에서는 2019년 염포부두 화물선 폭발사고, 2012년 석정호 전복사고 등 연간 100여건 이상의 해상선박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우리나라 액체화물 물동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울산항, 현대중공업 등 8개 국가임해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울산해역의 중요성을 감안, 본 연구는 해양경찰청 해상조난사고 통계를 활용하여 최근 10년간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선박사고를 우리나라 전체사고와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찾고자 진행하였다. 특히,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를 사고형태, 사고원인,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시간, 공간, 선박특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울산해역의 해양선박사고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울산해역에 통항하는 선박특징(선령, 톤수) 등 일부 요인에 따라 전국평균과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즉, 울산해역에서는 전국 평균에 비해 중형급 선박의 사고가 많았고, 사고선박의 선령이 높아 선박의 노후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었다. 본 연구는 울산해역의 해양선박사고를 줄이기 위한 근본대책으로서 정부차원에서 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조직 보강, 기관간 협업체계 보완, 지자체의 노력 강화, 민간차원의 지원 증대 필요성, 해외사례 적용․검토 등 정책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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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양에서의 선박사고 예방에 관한 연구 - 울산해역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Analysis of Marine Vessel Accidents in Ulsan Sea Area
저자
박재화문국경
DOI
10.21181/KJPC.2021.30.2.59
발행일
2021-06
유형
Y
저널명
한국공안행정학회보
30
2
페이지
59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