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론과 인과관계

Economic Theory and Causality
  • Seh-Jin Chang

초록

- 그랭저(1969)의 정의에 의하면, 변수 y를 예측함에 있어서, x의 역사를 포함할 경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비하여 보다 정확히 예측되면, x→y의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이는 심즈(1972)의 응용에서와 같이, 이는 표준적인 선형회귀모형에서 인과관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과분석의 방법은 쌍방적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제3의 변수들의 포함여부에 따라 인과관계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점이 있다. -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 글은 일반적으로 인과관계는 이론과 실증의 긴밀한 보완을 통하여 발견될 수 있음을 논증하며, 구체적으로 인과관계의 실증분석에서 단순한 결합가설가설검정 뿐만 아니라, 시차구조, 제3의 변수의 역할, 잔차항의 분석, 추정방법에의 민감성, 지수적 시차의 추정 등 이론의 모든 함축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방법의 예로서, (i) 외생적인 저축율의 증가가 투자의 증대를 통하여, 진보된 기술의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성장률을 제고한다는 이론과; (ii) 외생적인 성장률의 증가가 세대 중첩효과를 통하여 저축률을 제고한다는 이론을 실증적으로 비교검증하여, (ii)의 인과론이 실증적으로 지지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참고: 토론용의 미완의 논문으로 발표됨)

제목
경제이론과 인과관계
제목 (타언어)
Economic Theory and Causality
저자
Seh-Jin Chang
학회명
SIES Working Paper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