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증후군에서 세균감염 및 염증 여부와 증상과의 상관관계

영문제목
  • SUH JUNKYU

초록

목적: 전립선염증후군은 전통적으로 4배분뇨법에 의한 세균감염 및 염증정도에 따라서 만성 세균성전립선염 (Category II), 염증성 (Category IIIa) 또는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증후군 (Category IIIb)으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세균감염 및 염증 정도가 만성적인 골반통증 및 배뇨증상의 병인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치 않다. 이에 저자들은 기존의 세균학적 검사에 의한 세균감염 또는 염증 여부가 전립선염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립선염 증상으로 내원한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최근 6주 이내에 항생제 복용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전립선염증후군의 진단을 위해서 4배분뇨법, 정액검사, 전립선액에서 Chlamydia PCR을 시행했고, Mycofast? (International Microbio, France)를 이용하여 Mycoplasma hominis 및 Ureaplasma urealyticum에 의한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전립선염설문지 (NIH-CPSI)를 작성하였다. 세균성전립선염의 진단은 전립선액 배양검사에서 uropathogen이 존재하는 경우로 하였고, fastidious organism이나 commensal organism이 동정된 경우는 제외하였다. 결과: NIH Category II군의 NIH-CPSI 통증점수(n=11, 11.8±3.7)는 IIIa(n=40, 7.1 ± 4.9), IIIb(n=68, 88.0 ± 4.7)군에 비해 의의있게 높았고(P=0.021), 반면 배뇨증상 3.8 ± 3.2, 5.0 ± 3.2, 4.4 ± 3.0 (P=0.479 ), 삶의 질 8.8 ± 3.0, 7.0 ± 3.2, 7.3 ± 2.6 (P=0.225), 그리고 total score 24.3 ± 6.9, 19.0 ± 9.9, 19.6 ± 8.9 (P=0.273)는 세 군 간의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전립선염 증상 중 통증만이 세균감염 여부와 관련이 있었고, 염증여부에 따른 증상의 차이는 없었다. 전립선염 증상중 통증이 뚜렷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한다.

제목
전립선염증후군에서 세균감염 및 염증 여부와 증상과의 상관관계
제목 (타언어)
영문제목
저자
SUH JUNKYU
학회명
2003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